데일리펀딩은 임금과 고용 안정 2개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데일리펀딩은 설립 이후 꾸준히 정규직 직원을 채용하며 기업 규모를 키워 왔다. 최근에도 사세 확장으로 신규 직원을 채용 중이다. 직원 구성원 모두가 정규직이며, 90% 이상이 2030인 젊은 기업이다. 임금 또한 업계 평균 이상이다.
데일리펀딩 정용 대표는 “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자율출퇴근제, 재택근무를 시행 중이며 단일 호칭, 반려동물 동반 출근 등의 문화도 정착했다”며 “내년에는 3개 분야 모두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청년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이미지를 굳힐 것”이라고 강조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