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가 지난해 런칭한 ‘셀럽브랜드(CELEBRAND))' 상품 중 보아의 덕다운 머플러 '리틀버드' 2000개와 권유리(소녀시대 유리)의 홈트레이닝 용품 세트 '유리한 홈트' 50세트를 기증한다. '리틀버드'는 저소득가정 아동에 전해지며, '유리한 홈트'는 세이브더칠드런이 진행하는 이리이리바자회에서 판매돼 학대피해아동을 돕는데 전액 기부된다.
'유리한 홈트'는 21일 오후 8시부터 라이브커머스 앱 그립(Grip)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유리한 홈트' 수익금 전액은 세이브더칠드런 바자회 수익금과 함께 기부된다. '유리한 홈트'는 라이브커머스 이후에도 오는 23일 자정까지 그립 '스포츠/자동차' 탭 내 '홈트레이닝'에서 구매 가능하다.
SM C&C 남궁철 공동 대표이사는 "보아의 '리틀버드'는 셀럽브랜드의 첫 상품이자 보호종료아동의 자립을 돕기 위해 만든 제품이기에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는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며 “SM C&C는 '리틀버드'와 '유리한 홈트' 기증을 시작으로 기업의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