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부산지부)
이미지 확대보기주거지원대상자 김모씨 가정은 빚으로 인해 부부가 열심히 근로활동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생활비 이외의 저축이 어려워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자녀에게 자택에서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제대로 마련해 주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하지만 이날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허리를 굽혀야 공부가 가능했던 낮은 책상을 교체해주는 등 공부방 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조성했다.
주거지원대상자 자녀는 “오늘 새롭게 받은 책상을 보니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은 생각이 더욱 많이 드는 것 같다 앞으로 꿈을 위해서 더욱 열심히 공부하도록 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