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가전 이슈] 골프존카운티 '호시그린' 시그니처 메뉴 출시 外

기사입력:2021-12-16 12:13:03
[로이슈 편도욱 기자] ◆골프존카운티 '호시그린' 시그니처 메뉴 출시

골프코스 토탈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자사 골프장 F&B 브랜드인 ‘호시그린’의 시즌 맞춤 시그니처 메뉴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호시그린은 지난 7월 골프존카운티가 선보인 자사 골프장 F&B 브랜드로, 편안한 공간과 편리한 서비스 등을 앞세워 골프존카운티만의 차별화된 식문화 선도를 위해 개발됐다. 현재 골프존카운티 운영 16개(한림안성 제외) 모든 골프장에서 골프장 소재 지역 특산물로 만들어진 시그니처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수도권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은 안성W, 안성H에서는 각각 한우 소머리 곰탕, 능이 갈비탕을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이고 있으며, 전라도 특유의 감칠맛으로 식도락 골프 투어를 떠나기 좋은 무주, 선운에서는 각각 무주꾸 해물 부추전과 애호박찌개를 만나볼 수 있다.

충청도에 위치한 진천과 화랑은 각각 스지국물 떡볶이와 두부김치∙순대메밀전병 세트를 준비했고, 경상도의 감포, 경남, 선산, 청통에는 각각 가자미 한상 정식, 묵은지 암돼지 양념구이, 선산 한정식, 스테이크 오므라이스가 마련돼 푸짐하고 넉넉한 양으로 라운드 전후 골퍼들의 저하된 체력을 보충하기에 제격이다. 호시그린 시그니처 및 인기 메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골프존카운티 모바일 앱(APP) 내 골프장별 호시그린 카테고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겨울철 즐기기 좋은 호시그린의 간식 메뉴도 눈길을 끈다. 골프존카운티 운영 7개 골프장(△사천 △감포 △청통 △무주 △구미 △선운 △경남)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꽈도그(꽈배기와 핫도그의 합성어)가 준비됐으며, 라운드 도중에도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세트 구성됐다. 또한,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분식 3종 세트(△꼬치어묵 △국물떡볶이 △계란라면)도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판매하고 있어 많은 인기가 예상된다.

한편, 골프존카운티는 호시그린 다이닝 룸 사용 고객 대상 마스크 파우치와 수저커버를 비치하는 등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골프장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쎄보모빌리티, 베트남 산업 전시회 ‘VIMEXPO 2021’ 참가

캠시스(050110, 대표이사 박영태)의 전기차 사업부문 자회사 쎄보모빌리티(대표이사 박영태)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국제전시센터에서 진행되는 ‘2021 베트남 산업 및 제조 지원에 관한 국제 전시회(VIMEXPO 2021)’에 참가, 초소형 전기차 관련 홍보활동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열린 VIMEXPO 2021은 베트남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베트남 산업발전지원센터(IDC)가 주관하는 국제 산업 전시회로 올해에는 2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들의 참여와 함께 3일간 약 2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쎄보모빌리티는 내년부터 베트남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에 본격 나선다는 방침이다. 기획마케팅담당 곽용선 전무는 “베트남은 자사의 모기업인 캠시스의 카메라모듈 공장이 위치한 국가로, 모기업이 이미 갖추고 있는 인적, 물적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자 동남아 시장 내 첫 진출 지역으로 삼게 되었다”고 밝혔다.

쎄보모빌리티는 전시회를 통해 현지 생산 및 판매 파트너사 발굴, 신시장 진입을 위한 수요조사 등 다양한 비즈니스 활동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행사장 내 독립 부스를 구성해, 2인승 초소형 전기차 ‘CEVO(쎄보)-C SE’ 2대(패션레드, 아쿠아블루)를 선보이며, 한국의 초소형 전기차 선도기업으로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델 테크놀로지스 '컨셉 루나(Concept Luna)’ 공개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가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감안한 친환경 PC 설계를 위한 새로운 개념인 ‘컨셉 루나(Concept Luna)’를 공개했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포괄적인 프로그램인 ‘프로그레스 메이드 리얼(Progress Made Real)’에 따라 델 테크놀로지스는 친환경적인 제품과 소재 및 패키징을 통해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에 충실한 PC 포트폴리오를 구현하고 있다. 지난해 델은 선순환 고리형(closed-loop) 알루미늄을 사용한 HDD(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종이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나무 폐기물로 만든 바이오 플라스틱을 제품에 도입했으며, 재생 탄소 섬유 사용량을 120만 파운드 이상으로 늘리는 등 순환 경제 가속화와 온실가스 순배출 제로(Net Zero)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이와 같은 친환경 노력의 일환으로 델 테크놀로지스는 재사용을 늘리고 제품에 대한 탄소 발자국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PC 설계 아이디어인 ‘컨셉 루나(Concept Luna)’를 발표했다. 인텔과 협업으로 개발된 ‘개념 증명(proof-of-concept)’인 ‘컨셉 루나(Concept Luna)’는 자원 사용은 줄이고 더 많은 친환경 소재는 유지하되, PC 부품에 대한 즉각적인 교체 및 재사용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설계 개념이다. 일반 고객 판매를 위한 완제품이 아닌 프로토타입 형태로 공개되었으나, 향후 모든 설계 아이디어가 실현되면 전 제품에 대한 탄소 발자국을 약 50%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컨셉 루나’를 개발하면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우수한 전력 및 냉각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하였고, 더욱 친환경적인 탈-탄소화(decarbonized) 디바이스를 제공하기 위해 탄소 배출량이 적은 소재를 탐색했다. 제품의 탄소 발자국 감축을 감축하는 ‘컨셉 루나’의 아이디어는 다음과 같다.

마더보드는 PC 설계에서 가장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부품 중 하나인데, 마더보더의 크기를 약 75%(현재 5,580mm2 미만) 축소하고 부품 수를 약 20% 줄임으로써 마더보드의 탄소 발자국을 약 50% 감축[iv]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컨셉 루나(Concept Luna)는 제품 라이프사이클의 모든 공정을 재검토하여 미래에 더욱 지속 가능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며, “다음 단계는 다음은 혁신적인 설계 아이디어를 제품 포트폴리오 전반에서 실제로 구현하는 것이다. 컨셉 루나(Concept Luna)는 순환 경제 분야에서 델 테크놀로지스의 리더십과 노력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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