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라이브는 비엠미디어와 협력을 통해 콘텐츠적인 요소와 라이브커머스적인 요소를 결합한 '예능형 라이브커머스'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빗썸라이브 강지연 대표는 "국내 라이브커머스 시장 1위인 네이버 라이브쇼핑과의 경쟁기반을 마련하는 등 도약을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무궁무진한 콘텐츠를 홍보하는 동시에, 비엠미디어만의 독창적이고 차별적인 요소를 더해 방송 콘텐츠에 재미를 더하는 등 활기로운 라이브커머스 시장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엠미디어 김희태 대표는 "차별화되고 독창적인 영상을 제작해 고객의 만족과 이익을 극대화하는 등 빗썸라이브와 발전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