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이슈] 국내 육류 소비량 증가.. 쌀 소비량과 맞먹는 수준 外

기사입력:2021-12-07 10:18:52
[로이슈 편도욱 기자] ◆국내 육류 소비량 증가.. 쌀 소비량과 맞먹는 수준

한국인의 육류 소비량이 증가세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육류 소비구조의 변화와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1인당 연간 육류 소비량은 지난 20년간 31.9kg에서 54.3kg으로 약 71% 증가했다. 이는 국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57.7kg)의 94%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처럼 육류 소비가 증가한 원인 중 하나는 코로나19 여파로 외식 대신 ‘집밥’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통계청에 의하면, 가정 내 육류 소비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온라인쇼핑 내 농∙축∙수산물 거래액이 올해 7월 기준 6,2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고기 등 고급 육류의 경우, 집에서 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육류 소비 증가를 부추긴 것으로 풀이된다.

신선식품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의 대중화도 육류 소비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2019년 26조 7천억 원이던 온라인 식품 시장 규모는 2020년 62.4% 증가하여 43조 4천억 원을 달성했으며, 그중 정육 제품의 온라인 구매율은 전년 대비 10.6% 증가했다. 새벽 배송 서비스의 등장으로 집에서 바로 신선한 소고기를 배송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것도 가정 내 육류 소비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가격 경쟁력을 갖춘 수입산 냉장 소고기도 국내 육류 소비 증가에 한몫 헸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올 1∼9월 냉장 소고기 수입량은 8만 8,919t으로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전체 수입 소고기 중 냉장 비중은 2019년 20%에서 2020년 23.1%로 늘었고, 올해는 26.8%까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최근 국내 육류 소비가 쌀 소비량과 맞먹는 수준으로 증가했다”며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집밥이 증가하고, 신선식품의 온라인 구매가 대중화된데다, 가격경쟁력을 갖춘 고품질 수입육이 알려지며 육류 소비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라타플랑, 러브기빙데이 천원 딜 이벤트 진행

라이프케어 클린뷰티 브랜드 ‘라타플랑’이 러브기빙데이 시트마스크 천원 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6일부터 15일까지 9일 간 자사몰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정가 18,000원 상당의 시트마스크 10개 1세트를 일 100개 한정으로 1,000원에 판매한다. 조기 소진 시 마감될 수 있다.

라타플랑 러브기빙데이 마스크는 사막의 극한 환경에서도 꽃을 틔우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아카시아 추출물과 수분을 끌어당기는 히알루론산을 친환경 유칼립투스 시트에 담아낸 시트 마스크이다. 끈적임 없는 촉촉함으로 라타플랑 고객들에게 소위 ‘쟁여템(쟁여놓고 쓰는 아이템)’으로 불리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라타플랑은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구성된 세트를 최대 55% 할인가에 제공하는 ‘2021 연말결산 브랜드 위크’도 동시에 진행한다.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건조한 겨울철 피부 보습을 위한 ‘데일리 케어’ 세트 2종과 실내외의 급격한 온도차, 마스크 착용 등의 자극으로 붉어지기 쉬운 피부를 위한 ‘미나리로 카밍하리’ 세트, 100% 코튼 소재와 무자극 성분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타임리스 화이트 콜라겐 알파패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세라젬, 제 58회 무역의 날 행사서 국무총리·산업부 장관 표창

세라젬은 6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꾸준한 수출 실적 달성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산업자원통상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 포상은 무역의 날 58주년을 맞아 수출확대와 질적 고도화, 해외시장 개척, 일자리 창출 등에 공헌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세라젬에서는 여순이·이효용 본부장이 각각 국무총리·산업자원통상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세라젬은 천안 제조 공장 등을 기반으로 한 국내 중심의 생산전략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품질의 척추 의료가전을 유럽, 미국, 인도 등 세계 7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약 2500여 개의 글로벌 체험 매장을 운영하는 등 활발한 신규 시장 개척을 통해 수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세라젬은 내년까지 국내 척추 의료가전 생산능력을 지난해 대비 4배까지 확대하는 등 제조역량 강화를 통해 글로벌 진출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또 품질 고도화, 소비자 신뢰 확보 등으로 한국 홈 헬스케어 제품의 위상을 강화하는 한편 국내 일자리 창출해도 지속 기여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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