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KFC, 공식앱 멤버십 정책 리뉴얼

최근 외식업계에서 마케팅과 충성고객 확보를 위해 자사앱 강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공식앱 멤버십 정책을 새롭게 개편했다.

KFC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많은 고객들이 더욱 편리해진 앱과 멤버십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자 멤버십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된 이번 리뉴얼을 통해 KFC는 처음 가입한 일반 등급부터 실버, 골드, VIP 등급 고객에게 더욱 다양하고 강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첫 가입 고객을 위한 혜택으로, 기존 케이준후라이 교환권에서 징거버거 500원 이용권과 딜리버리 3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실버 등급 산정 기준은 기존 20커넬에서 10커넬로 낮춰 승급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으며, 매월 새롭게 제공하는 등급별 스페셜 쿠폰과 주간 쿠폰 혜택을 더 강화했다.

특히 6000원에서 최대 13000원 상당의 등급별 스페셜팩을 단돈 1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쿠폰과 딜리버리 최대 50% 할인 쿠폰은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혜택으로, 멤버십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KFC는 이번 멤버십 리뉴얼 기념으로 오는 13일까지 치킨 버켓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공식앱을 통해 프리미엄 순살 ‘블랙라벨치킨’이 8조각으로 구성된 버켓을 약 6000원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는 앱쿠폰을 모든 멤버십 고객에게 증정한다.



◆프로스펙스, 한파 철벽 방어 ‘롱 헤비다운’ 2종 출시

프로스펙스가 등굣길, 출근길 한파를 철벽 방어해줄 ‘롱 헤비다운’ 2종을 출시했다.

롱 헤비다운은 무릎 아래로 길게 내려오는 기장의 아우터로,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볼륨감과 보온성이 좋고, 디테일을 더한 디자인까지 탑재해 한 겨울 따뜻한 코디를 책임져줄 아이템이다.

‘스포츠 롱 헤비다운’은 롱패딩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특징으로 학생을 비롯해 남녀노소 누구나, 어디서나 툭 걸치기 좋은 덕 다운 재킷이다. 소매에 와펜과 방수 지퍼 디테일로 포인트를 더했다.

2레이어 방수 필름을 적용한 소재로 발수 기능을 갖춰 눈이 오는 날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촉감도 부드럽다. 색상은 베이지와 블랙 2가지이다.

‘레이디 롱 헤비다운’은 여성용 제품으로 경량성이 뛰어난 구스 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해 착용감이 둔하지 않고 가볍다. 또, 후드에는 촘촘한 폭스 퍼가 부착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동시에 찬바람 부는 날씨에 든든한 바람막이 기능을 한다.

오버핏 제품으로 플리스나 베스트 등 이너와 함께 레이어드 할 수 있으며 허리 조절이 가능한 스트링이 안쪽에 있어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어 원피스, 롱부츠와 함께 매치하면 여성스러운 코디도 가능하다. 색상은 크림과 블랙 2가지다.


◆중고명품거래 서비스 엑스클로젯, 12월 한 달간 최대 170만원 할인 이벤트 진행

중고명품거래 서비스, 엑스클로젯이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 달간 일부 상품의 가격을 인하하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존 대비 최대 170만원의 파격 할인가를 적용했다. 1년에 단 한 번만 진행하는 이번 할인 이벤트로 고객들이 부담 없이 명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해당 할인 가격은 이벤트 기간에 한하며 이벤트가 끝난 후에는 할인 전 가격으로 돌아간다.

할인 대상 상품에는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에르메스의 벌킨백, 켈리백 등이 포함돼있다.

엑스클로젯은 내부의 전문 명품 감정사가 모든 상품에 대한 정가품 여부를 직접 확인한다. 가품 판매 시 200% 보상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비스 운영 기간 동안 단 한 건의 가품도 발견되지 않았다.

엑스클로젯은 명품 매입 서비스도 함께 운영 중이며, 명품 판매를 원하는 고객에게 AI와 데이터 기술에 기반한 정량적이고 합리적인 판매 가격을 제안한다. 또한, 비대면으로 판매 가격을 제시하는 간편 서비스로 이용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고객이 엑스클로젯에 명품 위탁 판매를 맡길 시 국내 최저 위탁 수수료 5%를 적용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엑스클로젯 관계자는 “할인 이벤트,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거래 서비스와 IT 기술에 기반한 정확한 가치 산정을 통해 중고명품을 거래하는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올바른 명품 리세일 문화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