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맘스터치, 랩(LAB) 4호 매장 ‘테라스 용산점’ 오픈

토종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맘스터치는 서울 용산구 신용산역 인근에 펍(Pub) 콘셉트 기반의 맘스터치 랩(LAB) 4호 매장 ‘테라스 용산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테라스 용산점은 맘스터치가 올해 ‘맘스치킨’, ‘맘스피자’, ‘가든 역삼점’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인 맘스터치 랩(LAB) 매장이다. 캐주얼 펍(Pub) 콘셉트 매장으로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메뉴와 서비스를 테스트하고, 인스타그래머블한 인테리어와 메뉴로 트렌디한 감성을 충족시키는 특별한 외식 공간의 가치를 담았다.

매장은 싸이버거 등 기존 맘스터치 메뉴를 과감히 배제하고 ‘버맥’(버거+맥주)과 ‘치맥’ 등 캐주얼한 펍 스타일 메뉴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100% 수제 패티, 고급 브리오쉬번을 사용한 치킨·비프버거 4종, ▲가벼운 안주로 즐길 수 있는 치킨 3종, ▲맥주와 환상적인 페어링에 지역 특색까지 담아낸 시그니처 플래터 3종, ▲홈메이드 샐러드 3종 등 새로운 스타일의 메뉴를 실험한다.

인테리어도 기존의 맘스터치 매장과 차별화를 뒀다. 약 108.58㎡(33평) 규모의 아늑한 공간에 통유리 외벽으로 개방감을 더했으며, 블랙, 무채색 톤을 활용한 모던하고 심플한 분위기로 시선을 끈다. 낮에는 캐주얼한 감성의 수제버거 전문점으로 운영되며, 밤에는 은은한 조명과 감각적인 음악 연출을 통해 트렌디한 펍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테라스 용산점은 강북을 대표하는 대형 오피스 상권과 ‘용리단길’(신용산역과 삼각지 사이)로 불리는 핫플레이스를 배후에 두고 있다. 맘스터치는 젊은 세대들을 위한 펍 기반의 랩 스토어 운영을 통해 축적한 비즈니스 역량을 전국 1300여개 가맹점에 이식해 중장기적인 브랜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마녀공장 X 트레저, 연말 맞이 특별 이벤트 진행

마녀공장이 연말을 맞아 자사 브랜드 모델인 트레저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녀공장은 오는 6일부터 자사 공식몰에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트레저 손거울을 한정으로 제공한다.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활용도가 높은 트레저 손거울은 멤버 개개인의 비주얼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트레저 메이커들의 소장욕구를 자극할 예정이다.

또한 제품 구입 시, 추첨을 통해 트레저 멤버들의 역대급 비주얼과 퀄리티를 자랑하는 아크릴 등신대를 증정한다. 트레저 아크릴 등신대는 랜덤 증정이 아닌 자신의 최애 멤버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배달앱 전용 크리스마스 세트 메뉴 한정 판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12월 한 달 동안 배달앱 전용세트 메뉴를 판매한다.

아웃백은 1일부터 크리스마스, 연말 모임 등에 어울리는 크리스마스 파티세트를 한정 출시한다. 크리스마스 파티세트는 더블머쉬룸스테이크, 투움바파스타, 치즈케이크올리비아, 콜라2개로 구성된 배달앱 전용 메뉴로 가격은 69,500원이다. 12월 한 달 동안만 한정 판매하는 것으로 오직 배달의 민족/요기요/쿠팡이츠/아웃백 콜센터를 통해서만 주문할 수 있다.

이번 한정 세트메뉴에 포함된 더블머쉬룸스테이크는 스파이시 레몬 갈릭오일로 조리한 양송이를 올린 스테이크로 딜리버리 전용 메뉴다. 딜리버리 스테이크 메뉴 중 유일하게 두 덩어리로 구성될 만큼 양이 풍족하고 사이드로 메쉬 포테이토도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 파티세트에는 아웃백의 스테디셀러 메뉴인 투움바 파스타도 포함되어 아웃백의 팬이라면 더욱 반가워할 구성이다.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 파티세트에는 매장에서만 주문할 수 있는 치즈케이크올리비아가 포함되어 디저트까지 완벽하게 즐길 수 있다. 스테이크와 파스타, 디저트까지 알차게 구성된 크리스마스 파티세트는 연말홈파티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