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풀무원다논(대표 정희련)의 요거트 브랜드 ‘아이러브요거트(I Love Yogurt)’가 신제품 ‘한끼오트 사과’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한끼오트 사과는 세계적인 요거트 기업 프랑스 다논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요거트에 씹는 식감이 살아있는 통귀리, 비타민이 풍부한 사과가 들어있어 고소한 맛과 상큼한 맛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다"라며 "‘한끼오트’는 풀무원다논이 선보이고 있는 요거트 브랜드 ‘아이러브요거트’의 라인업 중 하나로 포만감은 높은 귀리와 함께 과일이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요거트에 쫀득쫀득 씹히는 귀리의 식감과 더불어 과일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어우러져 바쁜 현대인들의 아침식사대용식으로 제격"이라고 전했다.

이어 "한끼오트에는 ‘엘카제이(L.casei)’ 프로바이오틱스 및 한국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D도 5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50%)을 함유해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돕는 등 바쁜 생활 속에서 놓치기 쉬운 영양까지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라며 "‘아이러브요거트’는 풀무원다논이 선보이는 요거트 브랜드로 ‘한끼오트’를 비롯하여 최근 출시된 크림 본연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살린 ‘생크림요거트’, 하루한컵 온가족 활력요거트 ‘아이러브요거트 컵’,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함유한 ‘활력비피더스드링크’ 등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