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스킨1004, 국내 최대 뷰티 시상식 '화해 어워드' 석권 外

기사입력:2021-12-03 16:45:10
[로이슈 편도욱 기자] ◆스킨1004, 국내 최대 뷰티 시상식 '화해 어워드' 석권

원료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1004가 대한민국 1등 뷰티 앱 화해에서 주최한 ‘2021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3개 품목이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7회를 맞이한 ‘2021 화해 뷰티 어워드’는 소비자 리뷰 데이터 160만 건을 기반으로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을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 시상식이다. 2021 화해 뷰티 어워드와 상·하반기 베스트 신제품으로 운영되며, 이번에는 위 두 어워드 외에도 총 3개의 신규 어워드 부문이 신설되었다.

스킨1004는 이번 뷰티 어워드에서 총 3개 부문을 수상해 우수한 제품력을 평가 받았다. 수상 제품으로는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히알루-시카 슬리핑 팩(슬리핑팩 부문 2위)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라이트 클렌징 오일(클렌징 오일 부문 7위) △좀비뷰티 어성초 진정팩(클렌징 비누 부문 7위)이 선정됐다.

‘슬리핑 팩’ 부문에서 2위를 수상한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히알루-시카 슬리핑 팩’은 숙면에 도움을 주는 멜라토닌 성분을 함유해 지친 피부에 활력을 더해주는 제품이다. 특히 보습 성분으로 각광받고 있는 히알루로산에 시카(병풀)를 황금비율로 배합한 독자 개발 성분 ‘히알루-시카 포뮬러’가 수분과 진정 효과를 동시에 선사해 겨울철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또한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라이트 클렌징 오일’은 강력한 세정력과 가벼운 사용감을 바탕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뷰티 어워드에서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순위권에 올랐다. 해당 제품은 헬스&뷰티 리뷰 랭킹 플랫폼 글로우픽의 ‘2021 글로우픽 어워드’ 클렌징오일 부문에서도 2년 연속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라이프 에티켓 브랜드 희녹, 한정판 홀리데이 에디션 출시

라이프 에티켓 브랜드 희녹(hinok)에서 소중한 사람들에게 모두의 건강한 일상이 지속되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선물할 수 있는 한정판 홀리데이 아이템을 출시했다.

희녹의 올해 홀리데이 아이템은 ‘희녹 홀리데이 더 스프레이 보틀’과 ‘희녹 홀리데이 미니 세트’와 2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희녹 홀리데이 더 스프레이 보틀’은 희녹의 대표 제품인 100% 제주 편백 원액 천연 탈취 정화수 ‘희녹 더 스프레이’의 보틀에 니트 장식을 둘렀다. 니트 장식은 4가지로 출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스프레이 보틀의 목 부분에 둘러진 모습이 마치 목도리처럼 보여 연말의 포근함과 이웃과 나누고 싶은 온정을 연상하게 한다. ‘희녹 홀리데이 미니 세트’는 ‘희녹 더 스프레이’의 30ml 미니사이즈 제품이 4개로 구성된 세트다. 개별 휴대가 간편하고 희녹을 처음 접하는 이에게 선물하기에도 부담 없다.

희녹은 일상 속 어디에서나 깨끗하고 안심할 수 있는 라이프 케어와 환경과 지구를 존중하고 지속 가능한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을 이어가, 홀리데이 에디션 또한 기획 제품의 디자인부터 포장까지 모든 과정에서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 하는 방식을 택했다. ‘희녹 홀리데이 더 스프레이 보틀’에 사용된 니트 목도리는 니팅 디자이너 화아와 협업했으며 경기도 구리시장에 있는 손뜨개 공방 및 서울 이문동의 비영리 마을공동체에서 수작업으로 만들어졌다.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도움을 주고 공동체에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 브랜드와 지역이 상생하며 진정한 의미의 연말의 따뜻함을 나누는 셈이다.

◆탬버린즈, 더현대 서울 팝업 스토어 오픈

탬버린즈(tamburins)가 오는 12월 3일부터 16일까지2주간 더현대 서울 팝업 스토어를 오픈함과 동시에, 배세진 작가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오브젝트 컬렉션(OBJECT COLLECION) 캔들을 런칭한다.

탬버린즈 오브젝트 컬렉션 캔들은 탬버린즈 디퓨저에 이은 오브젝트 컬렉션의두 번째 제품으로 생활 공간 어디에서나 활용 가능한 제품이자 희소성이 있는하나의 아트 작품으로, 향과 밀접한 연결고리를 갖고 있다.

지속, 반복, 변화, 순환을주제로 약 160 - 170개 정도의 작은 조각들이 모여 하나의 고유한 작품이 된 이번 캔들은 조각을하나하나 붙이는 반복 행위는 시간과 자아에 대해 끊임없는 성찰을 표현한다. 총 300개의 한정 수량으로만 제작되어 판매되며, 앞서 탬버린즈가 코쿤컬렉션을 통해 선보인 세 가지 새로운 향 COCOON MUSK, SOUNDS OF NIGHT,MULBERRY LEAVES 으로 만나볼 수 있다.

탬버린즈 더현대 서울 팝업 스토어에서는 캔들 외에도 핸드크림 전체 컬렉션 제품 및 새니타이저, 핸드& 바디워시 등 향 관련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2만원 이상 구매 시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오너먼트를, 5만원이상 구매 시 코쿤 모양의 백을 증정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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