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장경찰서.(사진제공=부산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기장서는 피해자 신고 접수후 수사에 착수했고, 부산청에서 주요범죄로 판단해 기장서에 집중수사지휘를 내려, 부산지역에 접수된 4건을 병합 집중 수사 끝에 검거했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피해회복을 위해 '명의도용 채무변제 절차'등을 안내하고 있으며, 수사시 확인된 비대면 대출신청 제도 미비점에 대해 개선권고 예정이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