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가전∙가구 매출 상승 했다"

기사입력:2021-12-02 13:00:17
[로이슈 편도욱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올해 명품 브랜드들의 큰 신장세와 더불어 집콕 열풍에 힘입어 가구와 가전 매출도 상승했다고 2일 밝혔다.

실제로 갤러리아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가전∙가구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46%로 크게 증가했다. 같은 기간 가구 매출만 분석한 결과 지난해 대비41% 신장하여 2020년(+47%)에 이어서 꾸준히 늘고 있다.

가전 매출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전년 동기간 대비 51% 늘었고, 마찬가지로 지난해(+67%)에 이어서 신장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전체 매출 중 가전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2019년엔 4.7% 였는데 2020년 8.1%, 2021년(1~11월) 9.2%로 3년 동안 크게 증가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이와 같은 인기에 힘입어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티모시울튼 △헤스텐스 △드세데 등 집 인테리어와 관련된 매장을 다수 선보이며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를 강화했다.

먼저, 명품관에서 영국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퍼니처 브랜드 '티모시 울튼'이 지난달 오픈했다. 소파, 테이블, 조명 등 고급 가구와 독창적인 디자인 상품 위주로 구성된 매장으로 특히 홍콩, 런던에 이어 전세계 세번째로 빈티지 컬렉션 '레어 바이 울튼'을 선보인다. 레어 바이 울튼은 티모시 울튼 가문이 여행 트렁크를 주제로 3대째 수십 년간 수집한 '루이비통'과 '고야드', '모이나' 명품 앤티크 제품 등을 전시∙판매한다.

또한, 170년 역사를 가진 스웨덴 고급 매트리스 브랜드 ‘해스텐스’도 지난달 선보였다. 해당 매트리스는 스웨덴 왕실에 들어가는 ‘왕실 침대’로 유명하며, 자연에서 얻은 말총 등 프리미엄 천연 소재로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생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지난 10월에 스위스 하이엔드 가구 매장 '드 세데'를 오픈했다. '드 세데'는 감각적이고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대표 제품인 'DS-600'은 끊임없이 붙일 수 있는 모듈형 소파로 원단은 고급 가죽부터 아웃도어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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