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신진 피부과학자들에게 연구비를 지원한다. 아모레퍼시픽은 피부과학연구재단과 협약을 맺고, 12년째 피부과학 연구를 후원하는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피부과학자 연구 지원은 아모레퍼시픽을 넘어 국가 기초과학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는 게 목적이다. 재단법인 피부과학연구재단이 해마다 신진 피부과학자 4명을 선발하고, 아모레퍼시픽이 1명당 총 4천만 원의 과제 연구비를 제공한다. 지금까지 43명의 연구자에게 총 17억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올해는 △경희대학교병원 권순효 교수(레이저 치료 후 색소침착 발생 예측 모델 연구), △연세대학교병원 김종훈 교수(천포창 진행을 예측하는 임상 및 면역 바이오마커에 기초를 둔 리툭시맙 치료 전략 개발), △고려대학교병원 백유상 교수(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과 면역화학염색을 이용한 특수 부위 피부 편평세포암 및 제자리암에서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출에 관한 연구), △서울대학교병원 이시형 교수(물리적 자극이 켈로이드 섬유아세포의 콜라겐 합성과 증식에 미치는 역할 규명)를 대상자로 선정했다.
박영호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장은 “지난 10월에 실시한 제1회 뉴 뷰티(New Beauty) 콘퍼런스에서 신진 피부과학자와 자사 기술연구원이 의미 있는 학술 교류를 이어나가는 발전이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인류의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해 공헌하는 연구 지원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아모레퍼시픽, 2021년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비 지원
기사입력:2021-11-23 14:05:47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2,973.96 | ▲1.77 |
코스닥 | 780.74 | ▲1.01 |
코스피200 | 398.97 | ▲0.11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5,570,000 | ▼106,000 |
비트코인캐시 | 639,500 | ▼500 |
이더리움 | 3,501,000 | ▲4,000 |
이더리움클래식 | 23,010 | ▲70 |
리플 | 3,009 | ▲9 |
퀀텀 | 2,767 | ▲24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5,602,000 | ▼17,000 |
이더리움 | 3,500,000 | ▲4,000 |
이더리움클래식 | 23,000 | ▲70 |
메탈 | 930 | ▲5 |
리스크 | 548 | ▲2 |
리플 | 3,007 | ▲8 |
에이다 | 836 | ▲1 |
스팀 | 174 | ▲1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5,550,000 | ▼40,000 |
비트코인캐시 | 640,500 | ▲4,000 |
이더리움 | 3,502,000 | ▲7,000 |
이더리움클래식 | 23,080 | ▲210 |
리플 | 3,008 | ▲8 |
퀀텀 | 2,755 | ▲11 |
이오타 | 23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