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디라이트, AVPN 동북아 써밋 파트너사 참가…에이블테크발전 앞장

조원희 대표변호사 세번째 세션 사회 맡아 기사입력:2021-11-15 14:46:13
조원희 대표변호사가 진행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법무법인 디라이트)

조원희 대표변호사가 진행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법무법인 디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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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법인 디라이트(D’Light∙대표변호사 이병주, 조원희)는 지난 11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아시아 벤처 필린트로피 네트워크(AVPN) 제1회 동북아 써밋(Summit)'에서 조원희 법무법인 디라이트 대표변호사가 세번째 세션에서 사회를 맡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션에서는 조원희 대표변호사를 비롯해 우용호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소장, 이시완 LBS Tech 대표, 홍지애 소풍벤처스 투자심사역 관리팀장이 참석해 에이블테크를 이용한 임팩트 실현방법을 공유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원희 대표변호사는 ▲디지털 전환과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변화에서 장애인이나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은 무엇인가 ▲최근 ESG 열풍이 임팩트 투자나 소셜 벤처 분야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는지 ▲에이블 테크 분야의 소셜 벤처의 증가 추세 ▲사업과 관련된 고민을 함께 공유하고 해결할 수 있는 협의체 또는 포럼의 필요성 여부 등 기술이 발전 할 수록 정보에서 소외될 수 있는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의 정보격차를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을 이끌었다.

이에 우용호 소장은 "디테크 공모전과 같이 정부(공공기관), 비영리단체, 사회단체 등의 파트너십으로 대국민 기술을 활용한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인식개선을 위한 범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국민적 인식개선과 베리어프리(Barrier free)에 대한 환경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다"며 "더불어 이러한 디테크 혁신가를 집중 양성하는 동시에 관련 기업과의 상시적 의사소통 협력채널을 확보하면 디지털 격차를 해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디테크 공모전 출신 이시완 대표는 “장애인을 도움의 대상이 아닌 VIP고객으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생각의 전환을 이끌어 내는 것에 노력했다”며 “장애인에 대한 기술을 하나의 도시 서비스로 연결하여 제공 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했다.

조원희 대표변호사는 "사회가 점점 복잡해질 수록 한 사람 혹은 하나의 국가가 해결 할 수 없는 환경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써밋을 통해 비슷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는 기업과 단체들의 연대를 통해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솔루션을 마련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AVPN은 아시아 최대의 임팩트 투자자 및 사회혁신 네트워크이며, 세계 32개국의 600여 개 재단, 대기업, 정부 기관, 임팩트 투자가 등이 회원사로 활동 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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