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마크
이미지 확대보기피해자는 2019년 7월 해운대구 소재 모 음식점에서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피해자는 고소장 제출과 함께 당시 촬영된 영상을 증거로 제출했다. 김씨가 유명인이라 보복이 두려워 고소를 결심하기 까지 오랜시간이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용호씨 측은 "2년 동안 고소를 하지 않다 지금 와서 한 것은 김씨와 악감정을 가진 다른 사람이 해당 여성에게 고소를 부추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