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좋은 상품, 놀라운 가격’을 테마로 한 할인 행사를 10월 28일(수)부터 11월 3일(수)까지 전 점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한 소비 침체를 타개하고 고객들의 소비생활 지원을 위해 내달 1일(월)부터 15일(월)로 예정된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보다 4일 앞당겨 준비했으며, 과일과 채소, 축산 등 신선 식품 및 가공/일상용품 등 주요 생필품을 최대 반값 및 1+1 행사 가격으로 선보인다.
우선, 인기 신선식품인 소고기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10월 28일(목)부터 10월 31일(일)까지 전국한우협회와 한우 자조금 관리 위원회와 공동 기획한 한우 행사를 진행, 한우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 이상진 마케팅부문장은 “2021년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맞아 인기 신선식품 및 생활용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는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시기와 맞물려 진행되는 만큼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소비 진작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롯데아울렛, 하반기 메가 세일 프로모션 진행
롯데아울렛은 10월 29일(금)부터 11월 7일(일)까지 10일 동안 ‘롯데아울렛 메가 세일’을 진행한다. 1년에 단 두 번 진행하는 아울렛 최대 행사로, 롯데아울렛 전점에서 기존 할인률에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작년보다 120여개 브랜드가 증가한 약 330여개 인기 브랜드와 함께 역대 최대규모로 전개된다. 몽블랑, 투미, 나이키, 아디다스골프, 뉴발란스, 아크테릭스, 클럽모나코, 띠어리 등 다양한 상품군별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먼저 겨울 의류 최대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김해점에서는 ‘인기 스포츠/아웃도어 대전’을 10월 29일(금)부터 11월 2일(화)까지 전개하여 디스커버리, 내셔널지오그래픽, 다이나핏, 엄브로 등 유명 브랜드를 최대 30~70% 할인한다. 파주점은 ‘타미힐피거 특가전’ 행사를 10월 29일(금)부터 11월 7일(일)까지 인기 아우터, 니트류를 최대 80~9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타임빌라스는 11월 5일(금)부터 11일(목)까지 겐조, 빔바이롤라, 타라자몽, 포워드 등의 인기 의류를 추가 20%할인 판매하는 ‘GFR 아울렛 패밀리 세일’을 전개한다.
해외 유명 브랜드의 특별한 할인 행사도 만날 수 있다. 우선, 아울렛광교점은10월 28일(목)부터 11월1일(월)까지 럭셔리페어 해외명품대전을 열고 유명 해외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하며, 고객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롯데몰동부산점에서도 11월 4일(목)부터 7일(일), 4일간 럭셔리 프리미엄 패딩 초대회를 열고 경량/헤비다운 특가 상품을 20~40% 할인 판매한다. 몽클레르, 무스너클, 파라점퍼스, 캐나다구스, 노비스 등 이슈 브랜드의 본매장에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권순욱 수도권 2지역본부 패션팀장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대한 기대감과 겨울 의류에 대한 수요 증가에 맞춰, 겨울 의류 최대 할인행사 중심으로 이번 메가 세일을 준비했다”며, “이번 메가세일 기간 동안 롯데아울렛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즐거운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롯데백 '천제명'과 협업한 홍삼 제품 런칭
롯데백화점은 창립기념일에 맞춰 홍삼 전문업체 '천제명'과 협업하여 프리미엄 홍삼 제품을 런칭한다.
'천제명'은 직접 재배한 수삼을 제품 가공까지 진행하여, 제조와 유통까지 가능한 홍삼 전문업체이다. 이번 협업은 롯데백화점 바이어가 제품 개발 단계부터 참여하였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제품을 제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