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제15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에 최운식 변호사 임명

기사입력:2021-09-28 15:07:16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정부과천청사에서 신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법무부)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정부과천청사에서 신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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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장관은 9월 28일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 최운식 변호사(60)를 제15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으로 임명했다.

이번 이사장 임명은 「법무부 산하단체장 후보 추천위원회 구성·운영규정」에 따른 공모절차, 이사장 후보추천위원회의 엄정한 심사 및 추천을 거쳤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본부(경북 김천), 교육원, 지부(19), 지소(7)를 두고 총 367명(이사장 1, 일반직 269명, 무기계약직 97명)의 인력을 갖추고 있다.

최운식 신임 이사장은 대전고등학교(1980.2.),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사법연수원 제22기수료,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장검사, 대검찰청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장, 김천지청장,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 변호사 등 다양한 경력을 겸비하고 있다.

박범계 장관은 “출소자의 안정적 사회정착은 재범을 방지하고 사회를 보호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수단이다”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 본연의 임무를 통해 범죄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본부(경북 김천), 교육원, 지부(19), 지소(7)를 갖추고 총 367명(이사장 1, 일반직 269명, 무기계약직 97명)의 인력을 두고 있다. 무의탁 출소자의 자립을 위한 숙식제공, 출소자의 적성, 경력 등을 고려한 단계별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 직업훈련, 창업지원, 주거지원 등을 하고 있는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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