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규석 기장군수는 9월 16일 오전 11시 부산시청 앞에서 방산업체 ㈜풍산의 기장군 일광면 일원 이전을 결사반대하는 30번째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 기장군)
이미지 확대보기오규석 기장군수는 “기장군과 17만6천 기장군민의 결사반대 투쟁에 부산시가 백기 투항했다. 방산업체 ㈜풍산의 기장군 일광면 일원 이전 계획이 무산된 것은 당연한 결과다. 17만6천 기장군민과 저를 비롯한 850여 공직자의 단결된 힘의 결과다. 기장군민 한분 한분께 저의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진정성을 담아 감사의 큰 절을 드린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