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쉬 전동공구, 강력한 토크 출력의 바이터보 충전 임팩트 렌치 신제품 2종 출시전동공구 분야의 글로벌 리더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사업부문장 박진홍)가 바이터보 브러시리스 기술로 강력한 토크 성능이 돋보이는 충전 임팩트 렌치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1/2인치 ‘GDS 18V-1000 C’와 3/4인치 ’GDS 18V-1050 HC’ 충전 임팩트 렌치 2종으로, 바이터보 브리시리스 모터와 다양한 작업모드 기능을 통해 고출력이 필요한 고강도 작업에서도 최적의 효율을 발휘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보쉬의 바이터보 기술은 고성능 브러시리스 모터와 초강력 프리미엄 배터리 ‘프로코어18V’의 시너지를 통해 유선 공구급 출력을 발휘하는 혁신 기술이다. GDS 18V-1000 C는 조임/풀림 토크가 각각 1,000Nm/1,600Nm, GDS 18V-1050 HC는 1,050Nm/1,700Nm의 강력한 토크 성능을 갖췄다. 8Ah 이상의 프로코어18V 배터리와 함께 사용 시 최상의 출력을 기대할 수 있으며, 모든 보쉬 전문가용 18V 배터리 및 충전기와 100% 호환된다. 제품은 3단계 토크/속도 조절이 가능하며, 작업에 따라 ▲메탈볼트 모드 ▲목재스크류 모드 ▲사용자 맞춤 모드 등 3가지 작동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보쉬의 커넥티비티 앱 ‘툴박스’(Toolbox)를 활용하면 추가 모드 설정 등 작업자가 원하는 모드로 개별 맞춤 세팅이 가능하다. 또 신제품은 제품 하단부에 스마트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공구의 상태를 한눈에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다. 이 디스플레이는 공구 및 배터리의 과부하 상태와 속도, 작업모드 현황을 보여주며, 모드 선택 버튼과 LED작업등까지 한 자리에 배치돼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제품은 GDS 18V-1000 C의 경우 키트와 베어툴 두 가지 종류로, GDS 18V-1050 HC는 베어툴만 판매된다. 베어툴은 공구 본체와 커넥티비티 모듈, 종이 케이스 각 1개씩으로 구성됐으며, GDS 18V-1000 C 키트는 베어툴 구성에 프로코어18V 8.0Ah 배터리 2개와 충전기(GAL 1880 CV) 1개, 엘박스(L-Boxx) 136 공구함 1개가 추가 구성된다.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관계자는 “신형 임팩트 렌치는 바이터보 브러시리스 모터와 다양한 작업 모드 선택 기능을 통해 강력한 파워는 물론 범용성과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라며, “1000Nm대의 초강력 하이토크를 통해 작업 현장에서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끝>가스공사 사옥 전경. (사진=한국가스공사)
이미지 확대보기가스공사는 이번에 사회형평 채용(장애) 8명 추가 선발(상반기 10명) 및 고졸 인재 채용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열린 채용을 지속한다.
또한 기존 블라인드 채용을 강화해 차별 요소를 완전 배제하고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함은 물론, 미래 신사업 및 안전관리 수행을 위한 직무 채용을 확대함으로써 정부 에너지 전환 정책에 적극 발맞춰 나갈 계획이다.
이번 채용은 가스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1일부터 9월 7일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필기 전형은 10월 9일과 10일 양일간 대구 및 수도권에서 치러진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중앙방역대책본부 시험 방역관리 안내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채용 절차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