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후보 본경선 세종·충청부터 시작... ‘중원 민심’ 잡기 분주

기사입력:2021-08-05 18:18:12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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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안재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들이 충청권을 시작으로 본경선에 나선다.

5일 민주당에 따르면 오는 9월 4일 대전·충남과 이튿날 세종·충북을 시작으로 총 11차례의 지역순회 경선이 치러진다.

대선후보 본경선이 보통 호남에서 시작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충청에서 시작돼 그 어느 때보다 ‘중원 민심’ 잡기에 열중이다.

먼저 이재명 후보는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청주 지역 5선의 변재일 의원을 영입했다.

이낙연 후보 캠프는 어기구(충남 당진), 임호선(충북 증평·진천·음성), 홍성국(세종갑) 의원 등 충청 지역구 의원들을 중심으로 풀뿌리 조직을 다지고 있다.

정세균 후보 측은 대전 유성갑이 지역구인 조승래 캠프 대변인을 중심으로 지역 지지기반을 확충하는 한편, 매주 화요일 충청권역에서 선대위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용진 후보는 이날 대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수도를 서울과 세종을 둘로 나누는 자신의 '양경제(兩京制)' 정책을 강조했고, 추미애·김두관 후보도 각각 충청권 메가시티 육성 비전으로 지역 표심에 구애하고 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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