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이 이재명 경기지사의 대선 경선 캠프 공동선대위를 이끌게 됐다.
이재명 후보 열린캠프는 변 의원이 우원식 의원에 이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캠프에 합류했다고 4일 밝혔다.
변 의원도 SNS를 통해 "이재명 후보가 4차산업혁명 대전환의 시대에 성장과 공정, 혁신을 실천할 적임자라고 믿는다"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 마무리와 4기 민주정권 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
변 의원은 노무현 정부에서 정보통신부 차관을 지냈고 충북 청원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당선된 뒤 연속으로 5선에 성공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