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챌린지 후원금 전달
이미지 확대보기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심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시민 이념인 ‘같이 짓는 가치’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한 나눔활동이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며 “많은 수요자 분들이 참여해 주신 덕에 이번 분양현장에서 준비한 특별 이벤트를 원활하게 마칠 수 있어 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더샵 거창포르시엘은 비규제 지역인 거창군에 6년여 만에 나온 새 아파트인 데다가 지역 내 첫 ‘더샵’ 브랜드 아파트로 공급돼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단지 1순위 청약 결과 총 329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3489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0.6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건설 분양 관계자는 “이러한 청약 흥행 열기에 힘입어 수일 만에 입주민 계약까지 완전히 종료됐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