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사진1] LX한국국토정보공사 이승택 서울지역본부 직무대행(왼쪽에서 세 번째) 등 임직원들이 서울 탑골공원 원각사 무료급식소에서 이용자들에게 얼음물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LX한국국토정보공사)](https://cli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7201628350859307f28b58b8182215249184.jpg&nmt=12)
보도사진1] LX한국국토정보공사 이승택 서울지역본부 직무대행(왼쪽에서 세 번째) 등 임직원들이 서울 탑골공원 원각사 무료급식소에서 이용자들에게 얼음물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LX한국국토정보공사)
이미지 확대보기LX공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거리두기 4단계 지역의 무료쉼터 폐쇄와 여름철 폭염으로 고통받는 무료급식 이용자들에게 얼음물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LX공사 서울지역본부, 인천지역본부, 경기지역본부 임직원들은 1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수도권 7개 무료급식소*에서 하루 이용자 1,600여 명에게 얼음물을 제공한다.
LX공사는 이와 더불어 전국 지사별로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주민무료쉼터를 운영하는 등 여름철 취약계층의 폭염피해 방지를 지원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에 나선다.
김희범 LX공사 사회가치실현처장은 “거리두기 4단계로 무료쉼터가 폐쇄되면서 무료급식을 받은 어르신들이 편히 식사를 못하고 있다”며 “LX공사의 지원이 무더위를 식히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보도사진1] LX한국국토정보공사 이승택 서울지역본부 직무대행(왼쪽에서 세 번째) 등 임직원들이 서울 탑골공원 원각사 무료급식소에서 이용자들에게 얼음물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LX한국국토정보공사)](https://cli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999&simg=202107201628350859307f28b58b8182215249184.jpg&nmt=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