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n증권] 키움증권 마이데이터 예비허가 획득 등

기사입력:2021-07-15 17:16:14
[로이슈 심준보 기자] 키움증권은 금융위원회로부터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예비허가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키움증권, 마이데이터 예비허가 획득

키움증권 사옥 전경. 사진=키움증권

키움증권 사옥 전경. 사진=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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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13일 오후 개최한 정례회의에서 키움증권 등 4개사에 대한 마이데이터 사업 예비허가를 의결했다. 마이데이터 사업은 흩어져 있는 금융거래 정보 등을 일괄 수집해 소비자에게 일목요연하게 제공하고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의 대리행사, 금융 및 소비 패턴의 분석, 투자자문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키움증권은 작년 10월부터 전담 조직을 구성해 마이데이터 사업을 위한 준비를 해왔다고 설명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IT와 금융이 융합된 서비스로 키움증권의 강점인 금융의 노하우와 다우키움그룹의 강점인 IT, 콘텐츠에 대한 노하우를 각각 활용하여 금융소비자에게 적극 다가갈 것”이라며 “금융위원회의 마이데이터 예비허가안이 의결됨에 따라 키움증권은 본허가 취득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신증권, 일본 리츠 하반기 전망 보고서 발간



대신증권은 15일, 코로나19가 일본 리츠 시장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고 성장이 기대되는 섹터를 제시하는 ‘J-REITs 2021년 하반기 전망 : 프리미엄 자산에 주목’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는 ‘J-REITs 밸류에이션 및 상반기 리뷰’, ‘코로나19 이후 J-REITs 시장의 3가지 변화’, ‘대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반기 일본 리츠 시장 성적을 진단하고 향후 전망과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이 보고서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세 가지 변화로 전자상거래 시장 성장, 일본 오피스 시장의 선별적 회복, 보복 여행 증가를 꼽고 있다. 이커머스를 활용한 소비 변화로 물류산업의 구조적 성장과 여행 증가로 인한 호텔 실적 개선 등을 전망한다.
정연우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상무는 "일본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2위 규모의 리츠 시장"이라며 "글로벌 리츠 자산이 회복세를 보이는 시점에서 일본 리츠를 진단하고 투자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보고서를 발행했다"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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