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VIP 고객 위한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선봬

기사입력:2021-07-12 12:57:17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실내.(사진=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실내.(사진=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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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4세대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기반으로 VIP 고객에게 최적화된 4인승 모델이 나왔다.
기아는 12일 여유로운 공간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바탕으로, 전용 튜닝 서스펜션을 통해 승차감을 최적화하고, 2열 탑승객을 위한 차별화된 사양과 기능을 더해 고급감을 극대화한 카니발 하이리부진 4인승을 공개했다.

스마트스트림 3.5 가솔린 단일 엔진으로 운영하는 4인승 모델에는 ▲후석 리무진 시트 ▲7인치 터치식 통합 컨트롤러 ▲후석 냉·온 컵홀더 ▲후석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후석 전용 테이블 ▲발 마사지기 ▲냉·온장고 ▲후석 수납합 등 신규 편의사양도 탑재된다.

특히 ‘후석 리무진 시트’는 착좌감이 뛰어난 최고급 시트폼과 입체적인 퀼팅 나파 가죽을 적용했다. 또 엉덩이·허리의 하중 분산 및 편안한 휴식을 돕는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 기능과 후석 시트 콘솔 내부에 좌·우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후석 전용 테이블을 탑재해 탑승객에게 항공기 일등석과 같은 안락함을 제공한다.

탑승객은 후석 시트 사이에 위치한 7인치 터치식 통합 컨트롤러 또는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으로 시트를 조작할 수 있다.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의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인하 기준 8683만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모델은 국내 최고급 리무진 수요와 기대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차량으로, 카니발의 이미지를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며 “자기만의 특별한 공간을 추구하는 VIP 고객과 프리미엄 의전차량을 원하는 기업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아는 이날 연식변경 모델인 ‘The 2022 카니발’을 함께 출시했다. The 2022 카니발은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리모트 360도 뷰 ▲레인 센서 ▲공조 애프터 블로우를 추가해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최근 차박(차를 이용한 숙박)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7인승 노블레스에서 ‘아웃도어’ 트림을 신규 운영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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