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 김광현, 임성빈, 김재철, 김창기
이미지 확대보기◇ 고위 ‘가급’ 인사
-국세청 차장 임광현(現 서울지방국세청장)
1995년 행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지방국세청장, 국세청 조사국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등 국세청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서울지방국세청장으로 재직하면서 코로나19에 따른 위기상황에서 적극적인 세정지원 및 복지세정을 통해 국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공정사회를 역행하는 탈세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한 세무조사를 실시하여 과세의 공평성을 제고하고 세법질서를 바로 세우는 데 크게 기여했다.
1994년 행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부산지방국세청장,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장 등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했다.
부산지방국세청장으로 재직하면서 납세자 맞춤형 성실납세 지원을 통해 국가 재정수요를 안정적으로 조달하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적극적 세정지원을 추진했다.
또민생침해 사업자・세법질서 훼손자 등 불공정 행위자에 대해서는 엄정한 세무조사를 실시하여 조세정의 실현에 크게 기여했다.
-중부지방국세청장 김재철(現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새로운 탈루유형을 분석 후 대응방안을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고도화된 부동산 탈세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했다.
불법적인 고액 상속・증여 행위에 대해서는 새로운 과세논리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세금 없는 부의 대물림 방지에 크게 기여했다.
-부산지방국세청장 김창기(現 중부지방국세청장)
1994년 행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중부지방국세청장,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국세청 감사관 등 주요 직위에 두루 재직했다.
중부지방국세청장으로 재직하면서 신종업종・취약분야에 대한 신고도움자료 제공을 확대하여 수요자 중심의 성실신고 지원강화로 세입예산의 안정적 조달에 크게 기여했다.
고의적・악의적 체납자등 불공정 탈세 행위자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하는 등 조세정의 확립에 앞장섰다.
(위 왼쪽부터 강민수/이판식/정철우/오호선/송바우)(중간 왼쪽부터 김태호/노정석/박재형/김동일/신희철)(아래 왼쪽부터 이현규/안덕수/양동훈/이경열).(제공=국세청)
이미지 확대보기◇ 고위 ‘나급’ 주요 인사
-대전지방국세청장 강민수(現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1994년 행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국세청 기획조정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재직했다.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으로 재직하면서 법인세 신고도움자료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취약분야는 사후관리를 더욱 강화하여 성실납세 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공익법인 홈택스 공시시스템 개편 등을 통해 공익법인 전담 조직의 안정적 조기정착에 크게 기여했다.
-광주지방국세청장 이판식(現 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1986년 8급 특채로 공직에 입문해 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등 주요직위에 두루 재직했다.
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에 재직하면서 체납처분 회피혐의자에 대한 추적조사를 강화하고, 현금징수 위주의 체납정리를 통해 체납징수 실적제고에 큰 성과를 거뒀다.
과세처분 유지를 위한 소송사건 관리를 더욱 강화하여 불복청구에 대한 인용률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고위공무원 “가”급(4명)
▲국세청 차장 임광현(현 서울청) ▲서울지방국세청장 임성빈(부산청) ▲중부지방국세청장 김재철(서울청 조사3) ▲부산지방국세청장 김창기(중부청)
◇고위공무원 “나”급(14명)
▲대전지방국세청장 강민수(국세청 법인납세) ▲광주지방국세청장 이판식(부산청 징세송무) ▲국세공무원교육원장
정철우(국세청 징세법무)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오호선(서울청 조사4)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송바우(서울청 조사1)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김태호(국세청 자산과세)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노정석(국세청 조사) ▲국세청 자산과세국장 박재형(국세청 개인납세) ▲국세청 조사국장 김동일(국세청 국제조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신희철(서울청 국제거래)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이현규(교육원)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장 안덕수(중부청 조사1)▲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양동훈(중부청 조사3)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이경열(부산청 성실납세)
(2021. 7. 5. 字 )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