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또 일자리, 부동산, 탈원전 등 문재인 정권의 민생 실정을 비판할 예정이다.
특히 민주당 내 '586 운동권 카르텔'이 기득권에 매몰된 탓에 민생과 공정성이 무너졌다는 비판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7 재·보궐 선거와 국민의힘 6·11 전당대회에서 드러난 국민적 관심을 거론하며 정권교체 의지도 부각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일각에서는 야당과 합의 없이 민주당 주도로 진행되고 있는 ‘손실보상법’ 통과와 ‘차별금지법’ 발의 등에 대한 공개 비판이 이뤄질지도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