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광역청렴시민감사관 공동 토론회 모습.(사진=SR)
이미지 확대보기서울시립대 이선중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1부 행사에서는 국민권익위의 ‘청렴시민감사관 제도 발전방향’ 발표와 한국투명성기구 이상학 대표의 기조발언 등이 이어졌다.
2부행사에서는 강원랜드, 한국동서발전, 한국수력원자력 등 토론회 참여기관 간 청렴문화 우수 정책 공유와 조직내 갑질근절 개선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박노승 SR 상임감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는 청렴의 진일보를 이끄는 고무적인 토론이었다”며 “토론회에서 논의된 공통과제 발굴과 이행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