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포천LB는 이를 기념하며 6월 한달 간 자사 주류 판매 플랫폼 홈술닷컴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느린마을막걸리’를 비롯해 산사춘, 빙탄복, 느린마을증류주 등의 우리술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우리술 전용잔 2개를 증정한다. 우리술 전용잔은 투명한 유리잔에 배상면주가의 로고와 제품 별 최적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적정 용량이 눈금으로 표시돼 있다. 증정품은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어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느린마을막걸리는 아스파탐 등 인공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쌀, 누룩, 물만으로 빚어 낸 배상면주가의 대표 프리미엄 막걸리다. 특유의 깔끔한 맛과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생막걸리이기 때문에 보관 기간에 따라 자연스럽게 발효가 진행돼 숙성 정도에 따라 취향에 맞는 다양한 맛과 질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배상면주가 포천LB 관계자는 “우리술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명맥을 이어나가는 기업으로서 우리나라의 대표 술인 막걸리가 문화로 인정받아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막걸리를 시작으로 약주, 청주, 증류주 등 다양한 우리술이 전통적, 문화적 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배상면주가도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