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미래차 개발 박차…첫 전기차 ‘코란도 이모션’ 양산 돌입

기사입력:2021-06-15 10: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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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00_스케치이미지.(사진=쌍용자동차)
[로이슈 최영록 기자]
최근 자구안 통과로 기사회생한 쌍용자동차가 이를 발판삼아 앞으로 미래 차개발에 드라이브를 건다.

쌍용차는 생존 의지가 담긴 강도 높은 자구안 가결에 따른 후속조치로 미래 준비를 위한 신차개발에 본격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자구안 통과에 따라 성공적인 M&A 추진 동력을 확보한 만큼 미래차 산업으로의 대전환기에 발 빠른 대응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는 것이다.

그동안 쌍용차는 격변하는 자동차 시장에서 생존과 미래 성장을 담보할 수 있겠냐는 우려가 있었던 게 사실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하루 빨리 인수자를 찾아 기업회생절차를 조기에 종결시켜야 한다는 게 쌍용차가 내린 최선책이다.

이에 따라 쌍용차는 회생절차를 통해 자동차산업 전환기를 준비할 수 있는 과감한 사업체질 개선과 함께 자구계획을 성실하게 이행함으로써 미래차 시대에 대응하고 성장 가능성이 있다는 능력을 보여줄 방침이다.

쌍용차는 그동안 프로젝트명 ‘E100’으로 개발해 온 첫 전기차의 신차명을 ‘코란도 이모션(Korando e-Motion)으로 확정하고 지난 14일부터 본격적인 양산 절차에 돌입했다.

코란도 이모션은 패밀리카로 손색없는 거주공간과 활용성을 갖춘 국내 첫 준중형 SUV 전기차로 전체적인 디자인은 공기저항을 최소화한 유선형 라인을 가미, 어반 드라이빙(urban driving)에 최적화된 스타일링을 추구했다는 게 쌍용차의 설명이다.

코란도 이모션은 반도체 수급 문제 및 협력업체 부품공급 상황 등 제한된 생산량으로 인해 우선 유럽 시장부터 출시(10월)를 위해 8월 선적할 계획이며, 국내는 반도체 등 부품수급 상황을 감안해 출시일정을 조율해 나갈 예정이다.

두 번째로 2022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델은 중형 SUV ‘J100’이다. J100(프로젝트명) 디자인은 쌍용자동차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헤리티지(Heritage)인 ‘강인하고 안전한 SUV’라는 본질을 바탕으로 새롭고 모던한 정통 SUV의 스타일링을 구현했다.

이밖에도 쌍용차는 소형 SUV 티볼리 브랜드를 비롯해 준중형 SUV 코란도, 중형 SUV J100, 대형 SUV 렉스턴 브랜드까지 SUV 풀라인업을 구축함으로써 SUV 전문기업으로 위상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코란도 이모션을 필두로 미래를 책임질 중형 SUV 전기차, 전기차 픽업 모델 등 친환경차 라인업도 다양화할 계획이다.

쌍용차 정용원 관리인은 “성공적인 M&A 추진으로 기업 회생의 발판을 마련하고 급변하고 있는 업계 트렌드 대응을 위한 신차 출시 일정을 앞당길 수 있도록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친환경차 라인업 확대는 물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등 신성장동력을 발굴해 미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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