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2L 제품은 음식물 쓰레기가 비교적 적게 나오는 신혼부부나 1인 가구를 중심으로 많은 판매가 이루어졌다.
제품 출시 이후 고객센터, 제품후기, SNS 콘텐츠 등을 통해 용량이 더 큰 제품에 대한 요청이 많다는 점을 파악했고, 이러한 고객데이터를 기반으로 3인 이상 가구를 위해 5L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
커뮤니케이션앤컬쳐의 맹서현 대표는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고객집착’의 관점에서 제품 기획부터 판매까지 모든 과정에서 고객의 편리함과 삶의 질 향상을 기준으로 의사결정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제품도 고객의 요청사항을 반영해서 출시한 제품이며, 기존 2L제품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