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클린뷰티관’에 입점하는 친환경 화장품의 기준은 3가지다. ▲인체에 유해한 20가지 유해성분이 없고 ▲동물 실험, 동물성 원료는 빼고 ▲친환경 용기 사용 등의 친환경 가치를 담은 화장품이어야 하는 것. 이 3가지 기준 중 1가지라도 해당이 되어야 기획전에 소개될 수 있다.
아로마티카, 코스알엑스, 휘게 등 총 38개 브랜드의 약 900여개 친환경 뷰티 제품을 선보이며, 기획전 오픈을 기념해 이달 27일(일)까지 ‘클린뷰티관’에 있는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300명을 추첨해 GS샵 적립금 3000원을 지급한다.
M뷰티잡화팀 변정희 매니저는 “친환경 화장품에 관심은 많지만 어떤 화장품이 해당하는지, 어디서 구매해야 하는지 모르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지속가능한 소비, 환경을 위한 첫 걸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