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남부발전이 적극적 규제혁신 노력으로 중소기업에 힘이 되고 있다. 정책사업 기업참여 확대 및 중소기업 사업지원 강화 노력은 물론 협력사와의 포용성장으로 경제활력 제고에 보탬이 된다는 평이다.
남부발전은 최근 찾아가는 ‘K-규제혁신 회의’를 통해 77건의 자체 과제를 발굴하고, 제도 개선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과 남부발전(KOSPO)의 영문 앞 글자를 따 이름 지어진 ‘K-규제혁신’은 공공기관 규제혁신을 선도하여 민간 중소기업의 활력을 제고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된 남부발전의 통합 플랫폼 전략이다.
올 3월 전사 계약담당자 규제발굴 화상회의로 시작한 이래 올해만 4회째 진행됐으며, ‘규제혁신 전문가 워킹그룹 회의’ 및 남부발전 규제혁신 총괄 자문의결기구인 ‘규제개선위원회’와 함께 규제혁신 정책 발굴의 요람이 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 대국민 신뢰 제고 ▲ 그린뉴딜과 디지털뉴딜정책 사업 기업참여 확대 ▲ 중소기업 사업지원 강화로 구분해 규제생성부서 담당자를 직접 면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중소기업 영업기밀 보호제도 강화 ▲지역 중소기업 활용 풍력발전기 국산화 프로젝트 ▲상생형 스마크공장 구축 지원 ▲에너지기술 마켓 활용 혁신제품 등록지원 사업 등 총 77건의 자체 과제가 발굴됐다.
이승우 사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이 많다”면서 “전사적 규제혁신 역량을 결집해 민간 경제활력을 도모하는 불쏘시개 역할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남부발전, ‘K-규제혁신 회의’ 통해 中企 활력 제고
기사입력:2021-06-12 15: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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