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영 국토안전관리원 수도권지사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하주익 한국건설안전협회 부회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등 양측 관계자들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토안전관리원)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협약은 중소규모 건설현장 안전관리 및 컨설팅, 건설안전 홍보 및 교육,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협력 및 안전 확보에 필요한 기술 교류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안전사고가 잦은 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에 주력하고 있는 국토안전관리원은 이번 협약이 관할 지역의 건설사고 줄이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영 지사장은 “협회와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건설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밀착형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