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정승일 신임 사장. 사진=한전
이미지 확대보기한국전력은 28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승일 前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제21대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전에 따르면 사장으로 선임된 정승일 前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제청으로대통령의 임명을 거쳐 임기 3년의 한전 사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전력은 박헌규 前 상생발전본부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하고 기획본부장(부사장)으로 임명했으며, 박효성 前 외교부 뉴욕 총영사를 비상임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