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티카, MZ세대들의 복합문화공간 ‘민지맨션’과 콜라보

기사입력:2021-05-14 17:32:06
[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로마티카(대표 김영균)가 밀레니얼과 Z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보여주는 복합문화공간 ‘민지맨션’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민지맨션은 취향이 확실하고 자신이 추구하는 세계관에 따라 소비 생활을 하는 개성 강한 민지들이 모여 사는 집으로, ‘민지’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의미하는 MZ세대를 의인화한 이름이다. 특히 ‘브랜드의 놀이동산’을 콘셉트로, MZ세대의 취향과 소비 트렌드에 맞춰 그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와 브랜드 메시지를 담은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민지맨션은 각기 다른 콘셉트로 3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아로마티카가 함께하는 첫 번째 민지맨션의 주제는 ‘다시 사랑’을 뜻하는 ‘리러브(Re:Love)’이다. 우리가 지금 다시 사랑해야 할 나 자신과 지구, 중고, 그리고 잊혀진 줄 알았던 역사를 품은 공간과 각각의 브랜드가 가진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이번 민지맨션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1960년대 말에 지어진 50년 역사의 단독주택에서 진행된다. 건축 당시의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맨션 곳곳에는 지속가능성과 친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클린&비건 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는 국내 최초 화장품 리필 스테이션을 운영하는 브랜드로서,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 지속가능한 ‘리필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리필 스테이션’을 운영한다. 아로마티카의 리필 스테이션은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민지맨션 2층 온실에 위치해 있다. 와디즈로 민지맨션 체험권을 구매한 방문객에게는 폐유리를 재활용해 만든 아로마티카의 PCR(Post-Consumer Recycled) 공병과 리필 스테이션 1회 이용권이 제공되어 용기 재사용으로 플라스틱 발생량을 줄일 수 있는 리필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아로마티카 리필 스테이션에서는 직접 꾸민 용기에 샴푸, 알로에 베라 젤, 바디워시 등 총 6종의 아로마티카 제품을 리필할 수 있다. 또한 1층 마당에는 올바른 분리배출을 알려주는 분리수거 공간을 마련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28.62 ▼47.13
코스닥 853.26 ▼8.97
코스피200 356.51 ▼7.09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3,945,000 ▲908,000
비트코인캐시 697,500 ▲10,500
비트코인골드 48,270 ▲580
이더리움 4,591,000 ▲41,000
이더리움클래식 38,770 ▲390
리플 767 ▲4
이오스 1,237 ▲13
퀀텀 5,875 ▲8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4,000,000 ▲874,000
이더리움 4,600,000 ▲41,000
이더리움클래식 38,810 ▲430
메탈 2,494 ▼7
리스크 2,924 ▼65
리플 767 ▲4
에이다 689 ▲7
스팀 442 ▼6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3,873,000 ▲938,000
비트코인캐시 697,500 ▲8,500
비트코인골드 47,860 0
이더리움 4,588,000 ▲42,000
이더리움클래식 38,730 ▲330
리플 766 ▲4
퀀텀 5,850 ▲40
이오타 345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