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온병 브랜드 써모스는 ‘퀵오픈 스트레이트 텀블러’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써모스 관계자는 "신제품 퀵오픈 스트레이트 텀블러는 평소 자주 사용하는 페트병과 같이, 뚜껑을 돌려서 개폐하는 스크류 오픈 타입의 텀블러다. 250ml/350ml/500ml 3가지 용량으로 구성되었으며, 160도 반바퀴만 돌려도 손쉽게 오픈할 수 있는 ‘퀵 오픈 구조’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강력한 밀폐력으로 물샘 걱정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이라며 "최근 범사회적으로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 머그컵 등 다회용컵 사용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퀵오픈 스트레이트 텀블러는 소비자들이 데일리로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자사 동일 용량 대비 가장 가벼운 무게를 적용했다. 500ml 용량 기준 210g의 초경량 무게로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기에 가벼워 평소 텀블러를 챙겨 일회용품 줄이기를 실천하는 친환경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고 전했다.
써모스 관계자는 “최근 일상 생활에서 텀블러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휴대하기 좋도록 슬림한 디자인과 초경량 무게를 적용한 ‘퀵오픈 스트레이트 텀블러’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써모스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와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퀵오픈 스트레이트 텀블러’는 써모스 온라인 공식몰을 비롯한 써모스 제품을 취급하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