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CT4 클래스.(사진=캐딜락코리아)
이미지 확대보기‘캐딜락 CT4 클래스’에는 총 12명의 아마추어 드라이버가 참가 등록을 완료했으며, CT4 클래스 매니저로 김의수 전 팀 ES감독이 선임돼 시즌 진행을 위한 라이선스 취득 및 실전 드라이빙 교육을 위한 ‘드라이빙 아카데미’가 지난 6일 진행됐다. 특히 ‘캐딜락 CT4 클래스’가 일정 시간 내 트랙을 자유롭게 주행하며 기록한 ‘베스트 랩타임’으로 순위를 가르는 ‘타임 트라이얼’ 방식을 채택한 만큼, 김의수 클래스 매니저는 시즌이 진행되는 동안 적극적인 레코드 피드백과 드라이빙 코칭을 통해 한층 더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캐딜락 CT4 클래스’는 오는 16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6월 13일 영암 코리아인터네셔널서킷 ▲7월 10일 인제 스피디움(나이트 레이스) ▲9월 5일 인제 스피디움 ▲11월 7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등 총 5라운드로 진행된다. 매 라운드별 우승 상금 400만원 포함 6위까지 총 8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해 참가 드라이버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레이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캐딜락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캐딜락 CT4 클래스’를 통해 ‘퍼포먼스’에 대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더 젊어진 고객들의 드라이빙에 대한 열정과 다이내믹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