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가지산 터널 등 불법 레이싱 벌인 동호외원 32명 검찰 송치

기사입력:2021-05-13 13: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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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산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경찰청(청장 진정무)는 심야시간대에 울산 가지산 터널 등에서 불법 레이싱을 벌인 자동차 동호회원 등 32명을 도로교통법위반(공동위험행위)혐의로 검거,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도로교통법령에 따라 피의자들에 대해 운전면허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도로교통법 제150조, 제46조제1항(공동위험행위) ……… 2년↓, 5백만원↓/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상 공동위험행위로 입건 시 운전면허 정지 40일].

A씨(30대) 등 28명은 ○○자동차 동호회 부산경남 지역장·부지역장 및 일반 회원들로 2020년 7월부터 12월까지 금·토요일 심야시간대에 울산 울주군 상북면 가지산 인근 주차장에 정기적으로 모인 후 차량 2~4대가 한 조를 이루어 가지산 터널로 이동, 터널내 직선 구간(약 1Km)에서 순간적으로 속도를 높여 경쟁하는 방법으로 롤링레이싱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

롤링레이싱은 대열을 유지한 채 일정 속도로 운행하다 특정 지점에서부터 급가속해 최종 목표지점에 먼저 도착하는 차량이 승리하는 자동차경주의 한 방식이다.

이들은 심야에 터널 이용차량이 드문 점을 이용하여 포르쉐, 아우디, 제네시스 쿠페 등 고급차량으로 터널 내 직선구간을 오가며 레이싱을 벌였으며, 당시 최고속도는 시속 270km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

B씨(20대) 등 4명은 2021년 1월 14일 오후 11시 13분경 부산 기장군 동해선 고속도로에서 벤츠, 포르쉐 등 차량 4대로 좌·우, 앞·뒤로 줄이어 과속으로 운행 중 기장1터널 내에서 앞서 가던 다른 차량을 추월하다 터널벽에 부딪혀 전복되는 사고까지 낸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경찰청은 일부 고급차량 운전자들이 차량의 성능을 과시하고 스릴을 즐기기 위해 불법 레이싱을 하는 사례가 있으나, 이 과정에서 다른 운전자에게 위해를 끼치거나 대형 교통사고를 발생시킬 우려가 매우 높아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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