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코로나19 4차 유행과 남양유업 사태로 본 현대바이오

기사입력:2021-05-11 18:47:51
[로이슈 전여송 기자]

남양유업의 홍원식 회장은 자사 유제품 불가리스의 코로나19 효과를 과장해 소비자를 우롱했다는 비판을 못 이기고 사퇴와 함께 경영권 세습 포기 의사를 밝혔다. 남양유업 주가는 해당 심포지엄 이후 1년 내 최고가를 찍었다가 급추락했다.

이렇듯 코로나에 대한 불안심리를 이용한 거짓 또는 과장 광고는 큰 반감을 불러일으킴에도 관심 또한 높은 만큼 현재까지 꾸준히 발견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대바이오는 지난달 28일 구충제 니클로사마이드가 코로나 사태 속 유망한 치료 약물로 떠오르고 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해당 자료는 현대바이오 측에서 이미 배포했던 자료와 큰 차이가 없는 내용이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와 남양유업 사태 등이 맞물려 관련 이슈들이 예민하게 시장에서 다뤄지고 있는 시점에 이같은 자료를 배포한 것에 대해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었다.

현대바이오 측에 문의한 결과, 니클로사마이드 관련 자체 기술 확보 여부는 명확하게 알 수 없었다. 니클로사마이드 테마주 띄우기로 보일 듯한 답변도 나왔다. 새로운 사실이 나온 것이 아닌데도 지속적으로 자료를 배포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너무 잠잠하면 활동을 안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고 답했던 것.

1년 이상 이어진 코로나 지속세로 모두가 지친 상태에서 코로나의 종식 기원 심리를 이용한 마케팅이 아직까지 존재하고 있다는 게 안타까울 따름이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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