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시
이미지 확대보기센터는 옛 품질시험소 별관 부지 5098.7㎡ 대지에 연면적 1만20㎡,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 스타트업 종사자와 연구원 등 500명 이상이 일하게 된다.
공사비로 317억원이 투입되며 완공 목표 일정은 2023년 4월이다.
센터는 AI 분야 스타트업 육성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핵심시설로 스타트업, 연구소, 대학원 등 AI 산업을 이끌 핵심 주체들이 모이게 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서울시는 양재R&D혁신지구에 들어설 첫 대학원으로 국내 최초의 AI 대학원인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AI 대학원'을 지난해 유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