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5월 13일(목)부터 전 점에서 신품종 쌀 ‘십리향’을 선보인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십리향’은 전북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전북지역의 신품종 쌀로, ‘십리 밖에서도 향이 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해당 제품은 구수한 향미와 더불어 쌀알이 작고 식감이 부드럽다는 특징이 있다"며 "또한, 병충해 등의 피해를 입지 않고 쌀의 형태를 온전하게 유지하고 있는 쌀을 일컫는 ‘완전립’ 비율이 96% 이상인 특등급 ‘완전미’로 구성됐다. ‘완전립’ 비율이 높을수록 밥알이 탱탱하고 찰지기 때문에 고품질 쌀로 분류가 된다"고 말했다.
롯데마트 김미란 건식품팀 MD(상품기획자)는 “집밥에 대한 수요가 지속 증가하며 신품종 쌀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롯데마트는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국내에서 개발한 신품종 쌀을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