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이미지 확대보기△(분야별) 시설·운영 10명(21%), 물류·수요 10명(21%), 소음·환경 5명(10%), 공역·비행안전 6명(12%), 시공·지반 8명(17%), 도시·교통 9명(19%) △(지역별) 해외·수도권 24명(50%), 부울경 24명(50%) △(기관별) 대학교수 29명(61%), 연구기관 9명(19%), 설계사 4명(8%), 시공사 3명(6%), 항공사 등 3명(6%).
이번 전체회의에서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가덕도신공항 건설방향과 현안문제, 해결방안 등을 서로 공유하고, 본격적인 가덕도신공항 건설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앞으로 시는 기술위원회를 통해 사전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수립 등 단계별로 공항개발에 필요한 절차적·기술적 자문을 추진한다. 아울러 사업비·안전성·시공성·환경성·항공수요·접근교통 등 분야별 주요 사항에 대한 기술자문을 통해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차질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술위원회 위원들이 ‘국토교통부 사전타당성 용역 자문위원회’의 자문위원으로 상당수 참여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본 용역에 착수하면 신공항 건설과 관련된 기술 자문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