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1분기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 4,191억 원, 세전순이익 3,995억 원, 지배주주 순이익 2,912억 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 분기 대비 +41%, +49.1%, +57.4%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2.2% 증가한 수치로 사상 최대치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일회성 요인으로 사명 변경에 따른 영업외비용이 566억 발생함에 따라 세전순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영업이익 대비 낮게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