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에는 하나카드 권길주 사장박의수 전무, 중소기업중앙회 서승원 상근부회장박용만 공제사업단장을 비롯한 소수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 되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하나카드는 7월중 카드 업계 최초로 노란 우산 가입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노란우산 가입업무대행은 하나은행, MG새마을금고 등 15개 금융 기관에서 하고 있으며, 카드업계 중에서는 하나카드가 최초이다.
또한, 금년 하반기 소상공인 복지향상을 위해 노란우산 가입자의 니즈를 반영하여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노란우산 제휴카드’를 출시 할 예정이며, 소상공인 금융우대 기반 마련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의 노란우산, 공제사업기금, 파란우산 공제 등 ‘KBIZ 데이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신용평가 모형을 새롭게 개발할 계획이다.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소기업·소상공인이 확대된 가입채널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노란우산에 가입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하며, 하나카드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노란우산 가입자 및 소상공인을 위한 대출한도 확대, 금리우대 등 금융지원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