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모집하는 2기 고객패널은 15명 내외로 우리은행 상품과 서비스에 관심이 있는 수도권 거주 고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우리 팬(Woori Fan) 리포터’는 올해 12월까지 정기간담회에 참석해 ▲상품/서비스 개선사항, ▲고객 불편사항, ▲금융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아이디어 등 고객 관점의 참신한 의견을 제안할 예정이며, 이들에게는 소정의 활동비 및 활동 우수 패널에게는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만 60세 이상의‘시니어 고객패널’선발을 통해 고령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불편사항을 적극 개선할 계획이다.
자세한 모집 내용은 우리은행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뱅킹 앱 WON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우리 팬(Woori Fan) 리포터’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다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