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HMR 냉동베이커리 ‘돈까스·감자 치즈볼’ 출시

기사입력:2021-05-04 08: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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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돈까스 치즈볼’과 ‘감자 치즈볼’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국내 HMR 냉동베이커리는 냉동만두, 냉동피자, 냉동핫도그 등과 달리 비교적 성장이 더딘 시장이었지만, 지난해 풀무원이 출시한 ‘모짜렐라 치즈볼’이 히트하자 1년 만에 40% 급성장했다. 이로 인해 200억 원 대에 머물러 있던 시장은 400억 원대로 올라섰다. 지난해 풀무원의 치즈볼 매출은 105억 원이다.

풀무원은 이번에 ‘돈까스·감자 치즈볼’ 2종을 추가로 출시하며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모짜렐라 치즈볼 중심이었던 시장에 다양한 맛을 추가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까지 어필할 수 있도록 ‘맛’을 끌어올렸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먼저 궁극의 바삭한 식감을 내기 위해 진짜 식빵으로 만든 ‘골든브레딩 빵가루’를 특별히 만들었다"며 "밀가루 반죽을 발효한 뒤 오븐에 노릇노릇 구워 식빵을 만들고, 이 식빵을 잘게 부수면 바삭한 ‘골든브레딩 빵가루’가 완성된다. 이러한 노력으로 시중이 있는 겉이 매끄러운 치즈볼과는 달리 시각적으로도 바삭한 인상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돈까스 치즈볼’은 바삭한 외피를 한 입 베어 물면 100% 자연치즈와 국내산 돼지고기가 어울려 입안에서 육즙의 향연이 펼쳐진다. 또 고소한 모짜렐라와 풍미가 깊은 프로볼로네 두 가지 치즈로 꽉 채워 치즈 본연의 맛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바삭한 빵과 치즈, 돼지고기의 조합은 맥주와 특히 잘 어울린다. 또 흰쌀밥과도 마리아주가 매우 좋아 반찬으로도 추천한다"며 "‘감자 치즈볼’은 빵과 감자, 치즈 3겹으로 층을 이뤄 바삭하고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 모짜렐라, 프로볼로네, 크림치즈 등 3가지 치즈를 블렌딩해 고소하고 깊은 치즈의 풍미가 감자와 어우러져 부드럽게 입안을 감싼다. 역시 3가지 치즈는 모두 가공치즈가 아닌 100% 자연치즈다"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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