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일반신용대출 금리는 3.61%에서 3.70%로 0.09%포인트,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2.66%에서 2.73%로 0.07%포인트 올랐다. 신용대출 금리는 2개월, 주택담보대출은 7개월 연속 올랐다.
3월 신용대출 금리는 지난해 2월(3.70%),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2019년 6월(2.74%) 이후 최고 수준이다.
한은 관계자는 "CD(양도성예금증서) 금리, 은행채 금리 등 가계대출의 지표금리가 오른데다 대출 관리를 위해 은행들이 우대금리를 축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