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본사 사옥.(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이미지 확대보기공단 관계자는 “지난 2019년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지적사항에 대해 조치·개선하는 한편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자동차 등) 이용가이드 수립·배포, TS공공데이터 설문조사 이벤트, 공공데이터 제공 협의체 운영 등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다양하게 노력했다”며 “특히 교통데이터 활용공모전 등을 개최해 공공데이터 이용활성화를 제고하고, 공단이 보유한 자동차종합정보, 운행기록데이터, 버스정보를 민간에 개방하는 등 민간기업의 신산업 육성 지원을 통해 2019년 당시 69.6점보다 24.9점 상승한 것은 물론 249개 공공기관 중 최고 수준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국민이 체감하는 공공데이터를 제공하고, 국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 이용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