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이미지 확대보기사업선정 시 일광신도시 입주와 오시리아관광단지 조성에 따라 교통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기장읍 교리 일원의 정체를 해소하고, 장안산업단지와 국도의 직접연결을 통해 물류비용절감 및 기업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위험도로개선 대상지 2개소는 국도14호선 철마면 안평마을 삼거리와 국도14호선 일광면 기장군민체육공원 일원으로, 도로 갓길 및 좌회전 차로폭 협소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구간이다.
부산시로 제출된 대상지는 최종 국토부로 5월 중 전달될 예정이며, 기장군은 대상지 선정을 위해 관계기관 방문 등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기장군 일대의 개발사업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국비가 투입되는 국도의 개선이 절실하므로 이에 대한 대응전략을 적극 발굴하라”고 관련 부서에 지시·강조했다.